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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 101

2023년은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이 되는 해이다.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다. 그렇기에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은 새로운 동심문학 100년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일은 동심을 잃지 않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동심문학’ 혹은 ‘아동문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제 좌우 이데올로기의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 넓은 바다를 보는 혜안으로 ‘동심문학’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발돋움에 함께 ..
2023년은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이 되는 해이다.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다. 그렇기에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은 새로운 동심문학 100년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일은 동심을 잃지 않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동심문학’ 혹은 ‘아동문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제 좌우 이데올로기의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 넓은 바다를 보는 혜안으로 ‘동심문학’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발돋움에 함께 힘을 모으자.

‘동심 천사주의’니 ‘동심 현실주의’니 하는 논쟁은 동심에 대한 다른 관점의 논쟁이다. 동심(童心)을 이야기하면서 논점은 아동(兒童)에 두고 있는 논쟁이다. ‘동심’을 아동에 국한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동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동심은 인간(사람) 마음의 본체인 성질과 심성인 성정(性情)’이다. 따라서 동심은 ‘어른·아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모두가 물질 만능 사회 풍조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심을 잃어버린 세태가 돼 버렸다고 한탄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에서는 동심의 세계를 그리워하고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을 한다.

‘동심 회복’에 대한 동경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동심문학’은 모든 문학의 뿌리다.

동심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작가와 독자가 즐비한 오늘날의 현실은 ‘동심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더더욱 요구하고 있다.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며 ‘동심 회복을’ 위한 ‘동심문학’ 작가의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말아야겠다.

-동심 가득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며*^^*
■ 동심철수(金哲守)
동심문화예술연구소 대표(소장), 계간 ‘동심문학’ 발행인, 대학 강사, 동심문학상 & 경남아동문학작가상 운영위원장 등
지은 책: 대학교재『아동문학의 이해와 교수학습』(한글), 동시·동요집『어린이 나라』(동일인쇄)외 전자출판 30여 권
받은 상: 대한민국 아동문학작가대상, 박화목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경남아동문학 소파상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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