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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문학 10호

‘동심을 그리워하는, 동심을 찾는, 어른·아이 함께하는 문학’이란 슬로건으로 ‘무소유’를 실천하는 《동심문학》! ‘동심문학’에 대한 열정은 벌써 통권 10권 《동심문학》 출간이다. ‘동심문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그래서 ‘동심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제는 ‘동심문학이다’ 운동과 새로운 동심문학 100년을 위한 힘찬 발돋움을 하자. ‘동심 천사주의’니 ‘동심 현실주의’니 하는 논쟁은 동심에 대한 다른 관점의 논쟁이다. 동심(童心)을 이야기하면서 논점은 아동(兒童)에 두고 있는 논쟁이다. 따라서 ‘동심’을 아동에 국한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동심’을..
‘동심을 그리워하는, 동심을 찾는, 어른·아이 함께하는 문학’이란 슬로건으로 ‘무소유’를 실천하는 《동심문학》!

‘동심문학’에 대한 열정은 벌써 통권 10권 《동심문학》 출간이다.

‘동심문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그래서 ‘동심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제는 ‘동심문학이다’ 운동과 새로운 동심문학 100년을 위한 힘찬 발돋움을 하자.

‘동심 천사주의’니 ‘동심 현실주의’니 하는 논쟁은 동심에 대한 다른 관점의 논쟁이다. 동심(童心)을 이야기하면서 논점은 아동(兒童)에 두고 있는 논쟁이다. 따라서 ‘동심’을 아동에 국한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동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동심은 인간(사람) 마음의 본체인 성질과 심성인 성정(性情)’이다. 동심은 ‘어른·아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모두가 물질 만능 사회 풍조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심을 잃어버린 세태가 돼 버렸다고 한탄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에서는 동심의 세계를 그리워하고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을 한다.

‘동심 회복’에 대한 동경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해답을 동심문학 작가들이 찾아야 하지 않을까? ‘동심문학’은 모든 문학의 뿌리다.
◉ 동심철수 / 본명 김철수(金哲守) /호 동심(童心), 노올
●경남고성 섶밭마을에서 나고 자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초등교육과, 유아교육과, 미디어영상학과, 농학과)에서 공부함
●강남대학교(국문학과), 동국대교육대학원(국어교육), 국립 창원대학교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하여 문학박사를 받음
●오학영 선생님께 희곡, 최병준, 이형기 선생님께 시, 간복균 선생님께 수필, 김문수 선생님께 소설, 전문수 선생님께 동심문학을 배움
●저서에는 동요집 『어린이 나라』 외 동시집, 동화집, 소년소설집, 평론집, 이론서 등 40여 권
●경남신문신춘문예 동화 당선 외 문예지를 통해 시, 평론, 시조 등 당선으로 문단 활동
●받은 상으로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박화목아동문학상, 대한민국아동문학작가대상, 제1회 치유문학상디카시 대상, 제4회 남명문학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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