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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 102

이래서 동심문학이다

2024년은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이다. 동심을 잃어버린 오늘날 어린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일깨우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동심문학’은 어린이들만을 위한 문학은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동심은 인간(사람) 마음의 본체인 성질과 심성인 성정(性情)’이다. 따라서 동심은 ‘어른·아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오늘날 물질 만능 사회 풍조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삶의 뒤안길을 회상하며 ..
2024년은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이다.

동심을 잃어버린 오늘날 어린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일깨우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동심문학’은 어린이들만을 위한 문학은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동심은 인간(사람) 마음의 본체인 성질과 심성인 성정(性情)’이다. 따라서 동심은 ‘어른·아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오늘날 물질 만능 사회 풍조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삶의 뒤안길을 회상하며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그리워하고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을 한다.

‘동심 회복’에 대한 동경이다.

‘동심문학’은 모든 문학의 뿌리다.
◉ 동심철수 / 본명 김철수(金哲守) /호 동심(童心), 노올
●경남고성 섶밭마을에서 나고 자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초등교육과/유아교육과/미디어영상학과/농학과)에서 공부함
●강남대학교(국문학과), 동국대교육대학원(국어교육), 국립 창원대학교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하여 문학박사를 받음
●오학영 선생님께 희곡, 최병준, 이형기 선생님께 시, 간복균 선생님께 수필, 김문수 선생님께 소설, 전문수 선생님께 동심문학을 배움
●저서에는 동요집 『어린이 나라』 외 동시집, 동화집, 소년소설집, 평론집, 이론서 등 40여 권
●경남신문신춘문예 동화 당선 외 문예지를 통해 시, 평론, 시조 등 당선으로 문단 활동
●받은 상으로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박화목아동문학상, 대한민국아동문학작가대상, 제1회 치유문학상디카시 대상, 제4회 남명문학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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