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문학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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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문학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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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이다. 동심을 그리워하고, 동심을 찾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동심문학은 동심 회복 운동의 디딤돌이다. 그래서 동심문학 작가들은 아동문학만의 동심이 아니라 어른, 아이 함께하 는 문학으로 ‘동심문학’을 이해하며 동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 과 행복을 주는 동심 회복의 문학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 ‘동심을 그리워하는, 동심을 찾는, 어른·아이 함께하는 문학’이란 슬로건으 로 ‘무소유’를 실천하는 《동심문학》! ‘동심문학’에 대한 열정의 작은 열매의 하나 계간 《동심문학》이 벌써 열두 번째 출간이다. ‘동심문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따라서 ‘동심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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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이다.
동심을 그리워하고, 동심을 찾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동심문학은
동심 회복 운동의 디딤돌이다.
그래서 동심문학 작가들은 아동문학만의 동심이 아니라 어른, 아이 함께하
는 문학으로 ‘동심문학’을 이해하며 동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
과 행복을 주는 동심 회복의 문학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
‘동심을 그리워하는, 동심을 찾는, 어른·아이 함께하는 문학’이란 슬로건으
로 ‘무소유’를 실천하는 《동심문학》! ‘동심문학’에 대한 열정의 작은 열매의
하나 계간 《동심문학》이 벌써 열두 번째 출간이다.
‘동심문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삶의 활기와
희망을 주는 문학이다. 따라서 ‘동심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며 동심회복 운동에 함께
하는 동심문학 작가들의 열정을 기대해 본다.

◉ 동심철수 / 본명 김철수(金哲守) /호 동심(童心), 노올
●경남고성 섶밭마을에서 나고 자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초등교육과/유아교육과/미디어영상학과/농학과)에서 공부함
●강남대학교(국문학과), 동국대교육대학원(국어교육), 국립 창원대학교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하여 문학박사를 받음
●오학영 선생님께 희곡, 이형기 선생님께 시, 김문수 선생님께 소설, 전문수 선생님께 동심문학을 배움
●저서에는 동시집 『동심의 시 시시한 시』, 동요집 『어린이 나라』 , 동화집『초록날개 아이들 』, 평론집『한국현대동화의 환상성 탐구』 , 이론서『동심문학의 교수학습』 외 전자출판 40여 권
●경남신문신춘문예 동화 당선 외 문예지를 통해 시, 평론, 시조 등 당선으로 문단활동
●받은 상으로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박화목아동문학상', 대한민국아동문학작가대상, 제1회 치유문학상 디카시 대상, 제4회 남명문학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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